드디어 재회한 테츠로와 메텔은 '은하철도 999'에 탑승한다. 하지만 행성 '에스메랄다'를 탈취해 기계화 제국의 재흥을 꾀하는 통치자 다크너스는 놓칠세라 왕궁의 대구경 장거리포로 모든 것을 소멸시키려고 한다. 절체절명의 그 순간, 테츠로 일행의 앞에 달려온 것은 해적기를 나부끼는 그 남자였다!!
저자소개
목차
제16화 「에스메랄다」로부터의 탈출(전) 제17화 「에스메랄다」로부터의 탈출(후) 제18화 「에스메랄다」의 항복 제19화 잠깐의 휴식 제20화 행성 「대 테크놀로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