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공정과 정의 실현을 위한 결정과 판결,그리고 변화하는 우리 사회의 어제와 오늘을 들여다본다!불공정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바로잡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17가지 이야기『우리 사회를 바꾼 결정과 판결』은 그동안 우리 사회를 크게 변화시켜 놓은 헌법재판소의 ‘결정’과 대법원의 ‘판결’들 중 17가지를 엄선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요모조모 파헤쳐 보인다. 헌법재판소에 심판을 의뢰하거나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게 된 이유와 각각의 결정 또는 판결 과정을 먼저 들여다보고 나서 그와 반대되는 관점이나 주장이 무엇인지를 언급한다.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서로 첨예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지, 그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 사회에 어떠한 메시지를 던지는지 등을 논리정연하게 풀어 나가면서 각 장의 말미에 다시 한 번 핵심 내용을 정리한다.
저자소개
책을 사랑하고, 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늘 책과 함께하고 싶어서 오랫동안 책과 독서 교재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생활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책을 만들고 싶은 생각에 글 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교양, 학습 도서를 여러 권 썼고, 지금은 어린이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책, 즐겁게 읽는 법』, 『세계를 움직이는 국제기구』, 『복작복작 세상을 바꾸는 법칙』, 『구석구석 세계의 에티켓 여행』, 『세계의 기념일』, 『지구 여행자의 도시 탐험』, 『세계를 움직이는 약속 국제조약』, 『105개의 수도로 만나는 세계』, 『10개 키워드로 본 세상을 바꾼 20가지 이야기』, 『세상을 바꾼 재판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경북 문경 출생. 가난한 농부였던 박상기·이경자의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시골 생활을 하면서 농사의 어려움과 고달픔을 경험했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출판사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어린이 관련 교육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40대 초반까지는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 생활했다. 어느 날 문득, 아내와의 첫 해외여행에서 삶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었고, 이때부터 여유와 낭만, 소소한 행복 등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깨달았다. 특히, 일흔이 넘은 아버지를 모시고 떠난 부자(父子)의 첫 해외여행은 그에게 또 다른 삶의 희열을 선물해 주었다. 그는 지금 아버지의 행복과 자신의 행복을 위해 늘 아버지와 함께하는 여행을 꿈꾸고 있다.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쓴 책으로는 『책, 즐겁게 읽는 법』, 『글로벌 에티켓 1, 2』, 『세계를 움직이는 국제기구』, 『복작복작 세상을 바꾸는 법칙』, 『이야기로 배우는 인성 교과서』(전2권),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국경일, 기념일 51』 『디베이트 토론 삼국지』, 『세계의 기념일』, 『지구 여행자의 도시 탐험』, 『세계를 움직이는 약속 국제조약』, 『세상을 바꾼 재판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