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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저자
- 황세연,김유철,박하익,송시우,조동신,홍성호,공민철,한이,정가일 저
- 출판사
- 나비클럽
- 출판일
- 2020-12-24
- 등록일
- 2021-11-0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3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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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유일의 권위 있는 추리문학상 ‘한국추리문학상’
추리소설적 완성, 최고의 단편에 수상하는‘황금펜상’역대 수상작들을 한 권으로 읽는 특별판
미국에 ‘에드거상’이 있고 영국에 ‘대거상’이 있다면 한국에는 ‘한국추리문학상’이 있다. 한국추리작가협회에 의해 1985년에 제정되어 35년간 한국 추리문학의 성장을 견인해왔으며, 특히 2007년에는 단편 부문인 ‘황금펜상’을 신설하여 최고의 추리적 재미와 소설적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들을 발굴하였다. 추리소설적인 구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형식이 단편이란 점에 착안해, 추리소설의 기본 문법에 대한 충실함과 참신한 시도, 문학적 완성도가 빛나는 단편소설을 선정한다. 올해 제14회 황금펜상에는 황세연 작가의 「흉가」가 선정되었다.
이번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은 2007년부터 2020년까지 황금펜상을 수상한 열두 편의 작품을 모두 모은 특별판이다. 지난 14년간 한국 추리소설이 어떻게 진화하며 다양해졌는지 증명하고 있으며, 추리소설이기에 선사할 수 있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최고의 수준에서 보여주고 있다. 한국 추리소설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되리라고 본다.
저자소개
부산 출생. 2002년 스포츠서울과 바로북에서 주관하는 1회 한국인터넷문학상에 장편 추리소설로 대상을 탔다. 2007년 1회 황금펜상을 수상했고 200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중편해양소설부분에, 2010년 제15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장편으로『오시리스의 반지』,『사라다 햄버튼의 겨울』이 있으며「국선변호사 그해 여름」,「탐닉」,「암살」,「메이데이」,「미츠코에 관한 추억」,「연인」 등의 중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영화와 고양이를 좋아하고 음주를 즐기며 지루하지 않은 삶을 살려고 노력 중이다.
목차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을 펴내며
2020년 제14회 수상작
황세연 「흉가」
심사평
2007~2019년 제1회~제13회 수상작
김유철 「국선 변호사 - 그해 여름」 (2007)
박하익 「무는 남자」 (2010)
황세연 「스탠리 밀그램의 법칙」 (2011)
송시우 「아이의 뼈」 (2012)
조동신 「보화도」 (2013)
홍성호 「각인」 (2014)
공민철 「낯선 아들」 (2015)
공민철 「유일한 범인」 (2016)
한이 「귀양다리」 (2017)
정가일 「소나기」 (2018)
조동신 「일각수의 뿔」 (2019)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역대수상작 작품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