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구사 달리아는 고개 숙이지 않아 04권
마물 토벌부대와 계약하면서 생각지 못한 속도로 왕성에 출입하게 된 로세티 상회.
달리아는 원정용 풍로를 시작으로 고생하는 마물토벌 부대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마도구를 하나둘 개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희망에 차는 것도 잠시,
서민인 달리아의 상회가 급성장하는 것을 바라보는 귀족들의 시선은 마냥 호의롭지만은 않은데….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집고양이」.”
본격적인 벽에 부딪치고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는 파란의 제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