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는 게 뭔 데?_글 쓰는 변호사의 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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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뭔 데?_글 쓰는 변호사의 세상 사는 이야기

저자
한상익 저
출판사
아웃소싱타임스
출판일
2022-11-18
등록일
2022-12-14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25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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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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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불혹이라는 40도 넘긴 나이에 불현듯 뉴질랜드로 무작정 이민하여 한국 학교 교감으로 봉사하다 50이 넘은 나이에 법과 대학에 입학하여 55세에 뉴질랜드 변호사가 된 한상익 수필가의 얘기다. 한상익 작가는 한인회 회장, 대양주총한인연합회 법률 고문 등으로 봉사하다가 한국에 계시는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싶다는 아내의 제안에 군소리 없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생활하면서 느낀 점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총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사는 재미 이야기
2부는 나이 먹는 이야기
3부는 친구, 인연 및 관계 이야기
4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야기
5부는 죽음과 헤어짐 이야기
6부는 코로나 이야기

각 장별로 한상익 수필가의 삶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마치 시냇물이 졸졸 흘러가듯 정감있게 흘러가고 있다.
흔히 지도층이나 지식인들이 기득권에 안주하며 예민한 사회문제를 굳이 건드려 ‘꼰대’로 낙인찍힐 것이 두려워 입을 다물고 있지만, 한상익 수필가는 이 사회가 껴안고 있는 크고작은 사회부조리와 빗나간 인간행태를 명징하고 준엄하게 비판하며 오히려 ‘시대의 꼰대’로서의 자부심으로 충만하신 분이다. 사회의 거악과 부조리에 대해 때로는 직선적으로, 때로는 곡선적으로 비판하는 한상익 수필가의 글을 읽으면서 소시민으로서 작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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